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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ETF 세금 정리 & 절세 전략 – 국내/해외 ETF 투자 전 꼭 알아야 할 것들

미래의 람보오너 2025. 4. 17. 02:45

ETF로 수익을 내는 것도 중요하지만,  
진짜 똑똑한 투자자는 **세금까지 고려해서 전략을 짜는 사람**입니다.

오늘은 국내 ETF와 해외 ETF의 **과세 방식 차이부터, 절세 팁까지**  
초보자도 이해할 수 있게 정리해드릴게요.



 1️⃣ 국내 ETF – 매매차익 vs 배당소득

국내 ETF는 **과세 구분이 2가지**로 나뉩니다:

 ✔ 매매차익 (비과세)
- 국내 주식형 ETF는 **매매차익에 대해 과세되지 않음**
- 예: `KODEX 200`, `TIGER 코스닥150`

 ✔ 배당소득 (15.4%)
- ETF가 보유한 주식에서 발생한 배당의 일부를 **간접 배당금**으로 받음  
- 이 금액에 **배당소득세 15.4% 자동 원천징수**

📌 참고: [국세청 ETF 과세 안내](https://www.nts.go.kr)



2️⃣ 해외 ETF – 매매차익에 세금 있음

해외 ETF는 국내 ETF보다 세금이 더 복잡합니다.

 ✔ 매매차익: 22% 분리과세
- **순이익(차익 – 비용)**에 대해  
- **22% (양도소득세 + 지방세)** 부과
- 기본공제: **연 250만 원까지 비과세**

📌 예: `TIGER 미국S&P500`, `KINDEX 나스닥100`

✔ 배당소득도 있음 (미국 주식 배당에 대해 15% 원천징수)



 3️⃣ 절세 전략 TIP

💡 국내 ETF 위주로 포트폴리오 구성
- 주식형 국내 ETF는 **매매차익 비과세**
- 예: `KODEX 200`, `TIGER MSCI Korea TR`

 💡 해외 ETF는 “기본공제 250만 원” 활용
- 1년에 250만 원 이상 수익 안 날 경우, **세금 없음**

💡 장기 투자 + 분할 매도로 세금 타이밍 분산
- 큰 수익이 예상될 경우 → **해를 나눠 매도하면 세금 분산 가능**

 💡 연말에는 수익-손실 상계
- 다른 해외 투자 상품의 손실과 합쳐서 세금 줄이기 가능

📌 참고: [키움증권 ETF 절세 가이드](https://www.kiwoom.com/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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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세금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?

- **국내 ETF**: 배당소득은 자동 원천징수 → **신고 필요 없음**
- **해외 ETF**: 5월 종합소득세 신고 기간에 **직접 신고 필요**
  → 홈택스 ‘해외주식 양도소득세’ 항목에서 작성 가능

✔ 또는 세무사/증권사 연계 신고 서비스 활용



✅ 마무리하며

ETF는 상품 자체보다  
과세 방식과 절세 전략을 아는 것**이 수익률을 더 높이는 핵심입니다.

✔ 국내 ETF는 매매차익 비과세  
✔ 해외 ETF는 매매차익 22% + 기본공제 250만 원  
✔ 장기투자 + 분산매도로 세금 관리  
✔ 매도 시점보다 **신고 시점과 전략**이 더 중요

📌 다음 글에서는 “실전 ETF 매도 & 세금 자동 계산기 활용법”을 알려드릴게요!